
김해 카페 라인 25 햇볕이 따뜻했던 1월 뼈해장국을 든든히 먹고 근처 불암동 김해카페 라인 25에 다녀왔습니다. 총 5층까지 있고 5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습니다. 주차는 발렛을 해주셨었고 낙동강뷰를 볼 수 있는 대형카페였습니다. 김해 카페 라인 25는 각층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맛있는 빵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낙동강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물빛을 보면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소금빵, 생크림빵을 먹으니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근처에 지나가신다면 김해 카페 라인 25에서 여유 한잔, 커피 한잔 드시기 바랍니다. 김해 카페 라인 25 바로가기 김해 카페 라인 25의 5층에 루프탑에서 보이는 낙동강뷰입니다. 윤슬이 반짝반짝 빛나고 바람이 시원했습..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멸치국수의 국물이 먹고 싶습니다. 김해에 대동할매국수에서 멸치국수를 먹었습니다. 들깻가루, 김, 단무지, 부추, 양념장이 올려진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을 더 즐겁게 합니다. 후루룩후루룩 국수를 먹고 국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수 먹고 싶으실 때 가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김해대동할매국수 위치 보러 가기 그리고 도보로 1분 거리에 봄날애 카페가 있습니다. 꽃을 준다고 하여 가깝기도 해서 가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공간에 식물과 꽃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수제대추차를 마셨습니다. 음료를 받으러 갔더니 꽃을 정말로 주었습니다. 쓸쓸한 가을날씨와 어울리는 국화꽃과 이름 모를 앙증맞은 잎줄기 남편이 사준 것도 아니었지만.. 멋진 남자가 꽃을 사준 것처럼 설레고 향기도 킁킁 계속 맡고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