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다이어리, PDS다이어리 2024년 새해가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사곤 했었습니다. 예쁜 다이어리, 새해는 꼭 다이어리를 다 채울 거라 다짐하고 산 다이어리는 항상 몇 장만 적고 채우지 못한 채 지나가곤 했습니다. 이번에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꼭 다 채우리라 다짐하면서 PDS다이어리를 샀습니다. PDS다이어리는 2022년에도 살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마다 채울 수 없을 것 같아 사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제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고 그것이 다이어리에 드러나는 게 싫어서 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2023년에 2024년 다이어리를 산 것은 시간을 꽉 채우지는 못하더라도.. 5분이라도 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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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