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마트에서 꽈리고추가 150g에 3천 원대에 진열돼 있는 것을 보고 물가도 올랐구나 싶으면서 어릴 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꽈리고추찜이 먹고 싶었습니다. 요린이라 요리는 마음을 굳게 먹고 해 보면 맛이 없거나 P성향이라 내 마음대로 기질이 있어서 정량대로 양념을 하지 않아 맛이 없기가 일쑤였습니다. 맛이 없다고 먹지를 않으니 민망함에 요리를 더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이제 어느덧 40대에 들어서면서 집밥이 좋고 식비도 절약할 겸 '만개의 레시피' 앱을 이용하여 반찬을 만들었는데, 예상외로 맛이 좋아서 계속 반찬을 만들며 작은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양념가짓수도 적고 어렵게 느껴지면 요리를 안 하게 되어 항상 간단하며 빠르게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요..

요리를 잘 못하는 요린입니다. 그런 요린이도 자신감을 갖게 해 준 레시피가 많은 앱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만개의 레시피'입니다. 요린이라 집에 재료도 많이 없고 실력도 부족한 편이라 간단하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빠르게 요리를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면 점점 요리에 능숙해지고 더 맛있고 어려운 요리도 도전하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개의 레시피 바로가기 만개의 레시피, 검은콩자반 반찬 만드는 방법 재료 : 검은콩 2컵 양념 : 물 3컵, 식용유 1T, 간장 8T, 올리고당 6T, 맛술 2T, 설탕 2T 불리지 않고 손쉽게 만드는 검은콩자반 레시피입니다. 90분 정도 소요됩니다. 콩을 씻고, 냄비에 물 ..